이번에 티스토리가 새롭게 바뀌었다. 우선 초대장 기능이 없어졌고, 새로운 스킨이 추가되고 관리자 페이지 쪽의 디자인이 개편되었다. 나도 새로운 스킨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괜찮긴한데 어딘가 나한테 맞지 않는 구석이 있었서 그냥 기존에 있는 블로그 디자인에 CSS 만 일부 수정했다. 


상단의 검은색 박스를 제거하였고 타이틀의 크기를 키웠으며 게시글의 제목 컬러를 주황색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우측의 사이드바에 보이는 회색 배경을 제거하였다. 뭔가 깔끔하고 심플하게 나타내려고 하긴 했는데 일부로 손을 대서 망친거 같기도 하고.. 좀 더 운영하면서 눈에 익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요즘에 바쁘다. 빠듯하다는 표현이 맞을 수 있다. 내가 어떤 걸 하려고 하기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 흠.. 그러하다.


파싱지옥

정규식지옥

레거시코드로 변질되는 지옥


이 지옥들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인터페이스로 구조잡고, 다형성으로 흐름제어하고, 주석을 최대한 줄이고 코드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정규식은 주먹구구식이 아닌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도록 하면 좋을텐데.. 형상 하나 해결하고 에러나고, 현상 하나 해결하고 에러내고, 현상 하나 해결하고 서비스 장애나고. 코드는 덕지덕지.


이러면 큰일난다. 정말

Posted by dou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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