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선언서

독서를 할 때 필사하는 습관이 있다. 필사라 함은 "베끼어 씀" 이라는 의미다. 좋은 구절이나 어휘들이 있으면 따로 공책에 옮겨 적는다. 코딩도 계속 하면 늘듯이 글 쓰는 것도 말하는 것도 자주 해야 나아진다. 


오늘 삼일절이라 네이버에 삼일절 독립선언서 관련 전문을 읽기 쉽게 해주었다. 한 번 읽어보니 필사해보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1시간 들여서 쓴 것 같다.


이전에 올렸던 일론 머스크 영상이나, 영화 콘택트나, 삼일절 독립선언서도 뭔가 하나의 본질을 관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으로써 가지는 올바름과 그에 대한 의문과 해답.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것들..


+) 추가로 조선민족대표 33인을 쓰지 못했다. 대표 33인은 아래와 같다.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훈 이종일 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홍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 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Posted by dou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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