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개발 : 자투리 기록

[카나리 배포 blue, green 표현]

- blue 는 현재 프로덕션에서 서비스 중인 안정화 버전을 의미.

- green 은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거나 배포 대기중인 버전을 의미.

결과적으로 green -> blue 로 배포가 진행되고 green 버전이 안정화되면 green 이 새로운 blue 버전이 된다.

표현이 중요할까 싶다가도 결국 커뮤니케이션 할 때, 잘못된 표현의 앎으로 인해 엇비슷한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걸 피한다.

 

[카나리 배포를 위한 쿠버네티스 설정]

- metadata/annotations/nginx.ingress.kubernetes.io/canary: "true"

인그레스를 카나리 설정으로 하기위해 위 내용이 필요하다. 없으면 동일 ingress 설정이 2개 이상 존재할 시, nginx 라우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동일 spec.rules.host: example.com 으로 2개가 잡혀있을 때, canary: "true" 로 인하여 분배 요청이 들어갈 수 있다.

- metadata/annotations/nginx.ingress.kubernetes.io/canary-weight: "10" 

100개의 요청이 들어온다면 10개의 요청은 카나리 배포로 가도록 설정한다. 트래픽의 백분율을 표현한다. 

 

[쿠버네티스 카나리 참고]

https://kubernetes.github.io/ingress-nginx/examples/canary/

 

★★★

 

[nginx 해시기반 라우팅]

클라이언트의 특정 데이터가 해시기반으로 입력된다. 특정 데이터는 IP, URI, cookie 값 등이 될 수 있다. 이 때, 해시함수를 사용하여 특정 숫자를 반환하게 되는데, 이 숫자가 ngixn 뒷 단의 백엔드 서버이다. "hash(client_ip) % number_of_backends" 를 가지고 특정 서버 순서를 반환한다. 따라서 해당 값을 통하여 특정 client_ip 는 특정 백엔드 서버로만 요청이 가게된다. 장점으로는 일관된 연결을 가능케 하며, 롤백 시에도 기존 라우팅에 큰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일관된 해시라고 한다.

 

★★★

 

[Charles Proxy, Enable SSL Proxy 에  include *.* 를 하지말자]

*.* 설정은 모든 도메인에 대해서 SSL Proxing 을 활성화 하겠다는 의미다. (mac 기준 단축키 : shift + cmd + L)
"*" 는 와일드 카드. "*.*" 은 example.com, api.myapp.com, localhost:8443 와 같은 모든 도메인을 포함한다. 결국에 https 요청/응답의 본문, 헤더, 쿠키, 쿼리 파라미터 등의 내용을 복호화하는 시도를 한다. 위 내용으로 인해서 테스트폰 디바이스에서 firebase 통신이 되지 않는 이슈를 확인했다. 

 

★★★

 

[토스 슬래시24 :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스킬 5가지] (링크)

나는 주니어 개발자가 아니다. 어느새 연차가 차버렸다.. 하지만 지금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영상시청했다.  내용을 보면서 느낀거, 나도 자연스럽게 익힌 부분들도 있고 피드백을 받고 채워나간 부분들도 있어보였다.

(1) 그림으로 소통하기

• 말, 문장, 텍스트 보단 다이어그램이나 그림으로 소통한다.
• 내가 주로 하는건 시퀀스 다이어그램, 플로우 차트, c4 modeling 을 주로 사용한다.

(2) 나만의 TODO List 만들기

• 내가 중심인 투두리스트를 만든다. 회사의 업무 중심이 아닌 내 개인의 중심으로 작성된 투두리스트.
•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계손 손이 가야 한다. 나의 뇌에 있는 내용과 투두리스트 내용을 동기화한다.

(3) 코드를 보는 안목 기르기

(4) 왜? 라고 묻기

• 누군가에게 요청이 들어오면 상대방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왜?" 라는 질문을 해본다. 맹목적으로 하지 말기.
• 내가 요청할 때에도 "왜?" 요청을 하는지에 대한 습관을 들이면서 요청을 한다.

(5) 나만의 개발 공부법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