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본 단편소설을 본 기분이다.
중간중간 상실의 시대 책이 연상되었고, 무라카미 하루키랑 류이치 사카모토를 떠올렸다.
알고보니 각본과 음악에 해당 인물들이 참여를 했었다.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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